여름철 오존 고농도 시기 국민행동요령 6가지
환경부는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오존 고농도 시기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13일 발표했습니다. 오존은 지표면 가까운 곳에 있을 때 건강에 유해하며,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예·경보를 확인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고농도 오존에 대응해야 하는 이유
오존은 지표면 가까운 곳에 있을 때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유해 물질입니다. 특히,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존 예·경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
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
1. 오존주의보 자주 발령 지역 관리
- 배출사업장 점검: 배출·관리 상황 점검 및 방지시설 최적 운영.
- 오염방지시설 지원: 소규모 배출사업장 대상 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모니터링 지원.
2.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시 강화
- 첨단감시장비 활용: 무인기 및 이동식 장비를 활용한 지속적 감시.
3. 고농도 오존 상황 적기 대응
- 오존 예보 확대: 예보를 이틀 전으로 확대.
- 오존 정보 전파: 국민들에게 오존 정보 및 행동요령 전파.
- 민감취약계층 안내: 사전 안내를 통한 건강보호 조치 강화.
오존 발생 전 대비: 오존 예보제
고농도 오존 발생 상황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오존 예보제를 운영합니다. 이를 통해 국민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
.
- 오존 예·경보 상황 수시 확인
- 정기적으로 오존 예보를 확인하여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합니다.
-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 자제
- 고농도 오존 시기에는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피합니다.
- 어린이집·유치원·학교 실외수업 자제
-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외수업을 자제합니다.
- 대중교통 이용 권장
-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합니다.
- 주유 시간 조정
-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합니다.
- 유해물질 사용 자제
- 페인트칠, 드라이클리닝, 스프레이, 시너 등의 사용을 자제하여 오존 발생을 줄입니다.
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시기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. 환경부의 행동요령을 따라 고농도 오존에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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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서 8월까지 여름철 오존 고농도 시기, 환경부의 국민행동요령을 지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