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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하면서 돈벌자!!!바다 보며 일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…어촌 워케이션 참가 모집합니다.

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일과 휴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에 대한 참가를 연중 모집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.

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체험과 업무(공유오피스), 조식, 숙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, 이를 통해 어촌 방문객들이 성수기나 주말에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비성수기와 주중에도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습니다.

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각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고,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했습니다. 그 결과로 약 450명이 참가하고 1억 30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창출되었습니다.

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수부는 올해에도 대·중소기업·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

올해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각 마을의 특성을 살려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 운영될 예정입니다. 단장된 업무 공간과 숙소를 비롯해 제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, 베테랑 선장에게 배우는 낚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입니다.

이 프로그램에는 개인 및 기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,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(www.seantour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참가비는 1인당 5만~15만 원 정도이며, 가능한 일정에 따라 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해수부 강도형 장관은 “워케이션을 통해 일과 휴식의 양립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를 확산하고 어촌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어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와 어촌을 연결하고 도시민들이 어촌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
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어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에 참가할 기업과 개인을 연중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.

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업무(공유오피스)와 어촌체험, 조식, 숙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.

주로 성수기, 주말에 집중되던 어촌방문객들이 비성수기, 주중에도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어촌 성장모델로,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.

지난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각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센터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, 문화체육관광부, 서울특별시 등과 협업해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그램를 확대했다.

그 결과, 450명이 참가하고 1억 3000만 원 이상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소득 창출 성과가 나타났다.

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해수부는 올해도 대·중소기업·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.

어촌마을 워케이션 참고 현장. (사진=해양수산부)
올해는 어촌체험휴양마을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새롭게 단장한 업무 공간과 숙소 제공을 비롯해 제철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식사, 베테랑 선장에게 배우는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.

개인과 기업 모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,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(www.seantour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참가비는 1인당 5만~15만 원 정도로 마을마다 다르며 특히 올해는 1박 2일부터 3박 4일 중 가능한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. 제출 서류도 간소화하는 등 참가자의 편의를 높였다.

다만,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는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(https://worcation.sba.kr)에서 신청할 수 있다.

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“일과 휴식의 양립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에 어촌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 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어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시와 어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 많은 도시민이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문의 :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어항과(044-200-565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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